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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8.04.09
제목 | 자외선 차단제 알고 바르기 확인여부 | 3684





자외선 차단제 알고 바르기










여름철 사람들은 뜨거운 태양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자외선은 UV(Ultraviolet)라고 하는데 파장의 길이에 따라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파장 400~320nm를 UVA(자외선A, 장파장 자외선), 파장 320~280nm를 UVB(자외선B, 중파장 자외선), 파장 280~200nm를 UVC(자외선C, 단파장 자외선)로 나누고 있습니다. UVC같은 경우 파장이 가장 짧은 층으로 오존층에 의해 차단이 가능하므로 UVA,UVB차단만 신경쓰면 됩니다.

자외선A-자외선 A는 광노화의 주범으로 진피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멜라닌 색소를 자극, 멜라닌 색소가 많이 만들어져 피부에 검버섯이나 기미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잔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자외선B-햇빛에 노출된 지 몇 시간 만에 피부가 그을리거나 붉어지는 반점으로 쉽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방법으로 자외선을 막아내는데, 피부에 일종의 보호막을 씌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면 헐렁한 옷이나 진한 색 옷을 입고 챙이 넓은 모자를 쓰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SPF와 PA의 의미는?

SPF(SUN PROTECTION FACTOR : 자외선 차단지수)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이고, PA(PROTECTION grade OF UVA)는 자외선A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SPF 지수 1은 약10분~ 15분 정도 피부에 홍반이나 선번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므로 보통 20~30 정도의 제품은 3~4시간 정도의 차단력이 있다. 지수가 높을수록 차단 시간이 길다. PA 지수는 숫자가 아닌 + 등급으로 차단 효과를 나타내어 +는 차단함, ++ 는 잘 차단함, +++는 매우 잘 차단함을 의미한다.


| 광주점 / 송은숙 스킨부원장 / Ros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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