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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8.05.12
제목 | 등드름의 원인과 관리방법 확인여부 | 4326





등드름의 원인과 관리방법










겨울철에는 옷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등드름, 노출의 계절이 다가올수록 두드러지는 등드름에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얼굴에 트러블이 발생할 경우 여드름 패치를 붙이거나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등의 경우는 옷으로 가리거나 눈으로 직접보기 어려운 부위이기 때문에 여드름이 나더라도 쉽게 방치하여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 외부적 자극 등 여러 복합적 요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개선되기 어렵다. 그렇다면 등드름을 유발하는 원인과 관리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등드름 원인

1. 외부적 자극
피부를 자극하는 소재나 통풍이 제대로 안 되는 옷을 입었을 경우 등드름을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여성의 경우 머리카락이 등에 닿을 정도로 길게 기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각종 오염물질과 유해세균이 가득한 머리를 감지 않고 나둔다면 머리카락이 피부와 접촉하면서 등을 자극하게 된다.

2. 호르몬 불균형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신체리듬이 무너져 피지 분비량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 이 경우 원인을 알아도 해결하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한다.

3. 식습관
패스트푸드와 같은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 될 경우 신체 피지분비를 활성화 시키고 소화기 장애를 일으켜 독소가 쌓이기 쉬운 몸으로 변화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등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여드름이 복합적으로 나타게 된다.

4. 장시간 온수 샤워
뜨거운 물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부족한 수분을 매 꾸려고 유분을 과다하게 분비한다. 샤워로 노폐물과 피지를 배출시켰어도 과다하게 유분이 분비 돼 모공이 막히게 된다. 게다가 피부의 열기는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등드름 관리 방법

1. 침구, 옷 청결 관리
땀에 접촉된 옷과 침구 등에 의해 등드름이 발생되거나 악화될 수 있다. 피부에 닿는 옷이나 침구는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가 좋으며, 자주 세탁하여 청결을 유지해줘야 한다.

2. 주 1~2회 각질제거
주기적인 각질 제거로 등 피부에 피지가 쌓이는 것과 모공이 막히지 않게 관리해줘야 한다. 단, 강하게 문지르게 되면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문지르며 관리하도록 하자.

3. 홈케어
- 사과식초 -
피부의 PH 지수가 5이상 되면 피부가 민감해져 여드름이 생기게 된다. 이때 PH지수를 낮추어주는 사과 식초를 생수와 1:1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담은 뒤 샤워 후 깨끗한 상태의 등에 뿌려주고 자연 건조하면 된다.
- 토마토 팩 -
토마토에 함유된 산은 피부에 해로운 박테리아를 죽이는 데 도움을 준다. 토마토를 썰어서 으깬 후 등에 문지른 뒤, 약 5분동안 두었다가 미온수로 씻어낸다.
- 티트리, 민트 세정제 -
유분을 보충해주는 오일 성분의 바디워시는 오히려 모공을 막아 역효과를 줄 수 있다.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티트리나 열을 식혀주는 민트 성분의 세정제가 등드름에 효과적이다.


| 신촌점 / 정주리 스킨 스텝 / Ju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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