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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8.05.21
제목 | 기미·주근깨·잡티 등 색소침착의 원인과 생활 속에서 미리 예방하기 확인여부 | 3970





기미·주근깨·잡티 등 색소침착의 원인과 생활 속에서 미리 예방하기










맑은 피부를 방해하는 자잘한 잡티들!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하나둘씩 자리 잡기 시작하시죠? 이러한 색소질환은 피부색을 결정하는 우리 몸 속의 멜라닌 색소가 외부에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쌓이면서 생깁니다.
피부 색소질환의 가장 큰 원인인 자외선은 여름뿐 아니라 4계절 모두 피부에 영향을 주는데요. 겨울철 눈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은 여름 바닷가에서 반사된 자외선보다 약 4배 이상 강하다는데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피부 색소질환의 원인과 그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부 색소질환 관리법
색소질환을 개선하고 예방하려면 자외선 노출을 줄이면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주근깨는 자외선 노출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색깔이 많이 옅어집니다.

-외출 시 모자, 양산, 긴 팔 옷 등을 챙깁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며 차단지수가 30 이상인 차단제를 바릅니다.
-충분한 양을 얼굴과 팔에 막을 씌우듯 골고루 발라줍니다.
(색소부위만 바르기 보다는 얼굴 전체에 도포 해줍니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귀·코·이마·광대뼈 부위는 더 꼼꼼하게 바릅니다.
-얇게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생활 중 땀이나 손에 의해 지워지기 때문에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실내·외에 있을 때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키위, 딸기,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 비타민C 같은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 형성 촉진 효소인 ‘티로시나아제’의 활동을 방해해서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이 많은 녹차·홍차·우롱차 등은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쌓이는 것을 줄입니다.


| 목동점 / 조혜림 스킨 스텝 / Z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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