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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8.08.07
제목 | 왁싱 부작용 방지를 위한 테크닉 확인여부 | 4312





왁싱 부작용 방지를 위한 테크닉










숨겨왔던 바디를 한껏 드러내기 위해 왁싱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완벽한 왁싱을 위해서는 왁싱 후 피부에 발현되는 부작용을 방지하고, 애프터 스킨케어를 확실히 해야한다. 왁싱 후 생길수 있는 부작용으로 모낭염 등을 예방할수 있는 테크닉과 스킨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모낭염(folliculitis)
모낭염이란 모낭에서 시작된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으로 박테리아가 모낭에 들어와 감염되면서 피부에 붉은 반점이나 농포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모낭염은 신체의 어는 부위에서나 발생할수 있지만 특히 가슴, 등, 비키니 라인등과 같은 민감한 부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이러한 모낭염은 왁싱 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왁싱 전 사전에 방지할수 있는 테크닉, 전후 스킨케어 관리가 중요하다.

Skin care
왁싱 전 피부이 잔여물고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위해 향균 성분이 함유된 클렌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왁싱 시 모낭이 열리면서 피부에 있는 박테리아가 들어가 모냥염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이다. 왁싱 후에도 역시 박테리아 감염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왁스칠 된 부위를 깨끗하게 클린징 한다. 클린져는 수렴, 진정, 향균등의 효과가 있는 위치하젤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추전한다. 왁싱 직후는 붉음증과 통증, 범프(피부 내부 조깆이 일시적으로 올라오는 현상)을 막기 위해 10분간 냉찜질을 하고 알로에 베라 보습게등을 도포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이외 피부에 가해지는 외부압박이나 왁싱 후 24시간이내 사우나와 찜질방과 같은 고온 건조한 환경은 피하는 것이좋다. 혈관 확장으로인해 피부가 붉어짐은 물론 땀으로 인해 모낭이 박테리아에 감염되 염증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이다.


| 광주점 / 송은숙 부원장 / Ros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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