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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19.06.05
제목 | 자외선과 외인성 피부 노화 확인여부 | 3264

  • 자외선과 외인성 피부 노화
  • 14일동안 스킨케어 상식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안 피부를 선호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자연적 피부노화, 즉 내인성 피부부터 노하는 신체의 섭리이기에 피할 수 없다.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일어나는 피부의 반응을 이해하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예방법을 습득하면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도 충분히 예방할수 있다.


피부노화의 주적 자외선
피부 노화의85%는 자외선 노출, 그리고 환경오염, 흡연, 염증 등과 같은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다. 그중 자외선은 주름, 탄력저하, 색소침착 등의 외인성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자외선이 피부 노화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피부의 구조와 역할을 살펴보고, 자외선이 피부 구조의 기능을 어떻게 저하시키는지 그 과정에 대해 숙지할 필요가 있다.

자외선으로 인한 외인성 피부 노화의 특징
외인성 노화란 각질탈락이 느려지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고 미세주름과 주름이 더욱 선명해 지는 것을 말한다. 즉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외적인 노화이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콜라겐과 엘라스틴, 글리코사민글리칸과 같은 진피 구성요소의 생산이 느려지고, 전반걱으로 피부 두께가 20% 정도 감소하게 된다. 또한 피하지방의 감소로 피부의 부피가 줄어들어 탄력이 더욱 떨어진다. 이에 피부는 처짐과 느슨해짐, 주름, 표피와 진피의 위축, 모공확장등이 일어난다. 또한 탈수 및 건조, 거칠어짐, 표피각화 등 피부 텍스쳐가 변화하며 과다 색소침착, 모세혈관의 확장 등 색소침착 관련 질환도 발생한다.

자외선 피부에의한 노화, 어떻게 막을수 있을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그 무엇보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피부이 심각한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아침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한다. 적어도 SPF14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도록 한다. 또한 UVA 및 UVB를 차단하기 위해 징크 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 카올린, 아보벤존 또는 에캄슐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물리적인 방어막을 형성하면 태양으로부터 오는 적외선의 열이 피부에 주는 손상을 최소화하여 광노화뿐만 아니라 열노화도 일정부분 막을수 있다.
[ 광주점 | 송은숙 스킨 부원장 | Ros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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