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지 분비량 증가
여름은 다른계절에 비해 기온이 높고 자외선도 강하다. 그만큼 피지 분비량도 많아지게 되는데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면 피지를 먹고사는 세균인 여드름균의 증식도 활발해진다. 또 피지가 과다배출로 모공을 막아 여듬름균이 번식하고 화농성여드름이 더 잘 발생할 수 있다.

2. 무거운 화장
여름에는 땀 때문에 화장이 지워지는 것을 막고자 워터푸르프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워터푸르프 제품은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 제대로 지워내지 않으면 피부에 그대로 남아 모공 속 피지와 결합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거나 쉬운 환경을 만든다. 또 유분이 말은 화장품은 고공 주변의 피지와 결합해 모공을 막으므로 여름에는 유분이 많은 화장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

3. 땀 분비 증가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는데 이때 제대로 씻지 않으면 체내 노폐물과 먼지가 뒤섞여 모공을 막으면서 원활한 피지 배출을 방해하고 각종 세균이 번식한다. 이로 인해 여드름이 악화한다. 또 여름철 피부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부는 수분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피지를 분비, 피부에 유분막을 형성하는 악순환이 발생 할 수 있다.

[ 광주점 | 김남희 스킨 스텝 | M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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