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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20.05.22
제목 | 면역력 높이려면 당신의 '장'부터 사수하라. 확인여부 | 2124

  • 면역력 높이려면 당신의 '장'부터 사수하라.
  • 14일동안 스킨케어 상식
코로나 19 확산으로 면역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요즘 면역력을 키우려면 장이 건강해야 한다. 체내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에 염증이 생기면 결합돼 있던 점막세포 간격이 느슨해져 그사이로 독소 등이 들어와 다양한 전신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 장 건강을 사수하는 3가지 방법 ]

1) 장내 유익균 늘리기
내에는 100조 개 이상의 균이 살고 있는데 이 균들은 장에 유익한 유익균, 장에 유해한 유해균, 때에 따라 유익균, 유해균도 될 수 있는 중간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유익균인 유산균을 늘리는 게 핵심이다. 유익균을 늘리려면 유익균이 많이 든 발효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 김치, 된장, 청국장, 곡류, 채소류 등의 식물성 식품섭취나 유산균제품을 직접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2) 변비 적극 치료하기
변비를 오래 놔두면 대장 건강이 악화돼 몸 전반의 면역력이 떨어진다. 변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말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고기보다는 식물성 음식을 즐기며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변의 자극에 항문이 둔감해지지 않게 변의가 생기면 바로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3) 스트레스 해소하기
과도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장 건강을 악화시킨다. 뇌에서 발생하는 정보가 자율신경을 통해 장관 점막에 있는 신경세포에 전달되기 때문에 뇌가 불안, 초조, 압박감 등의 스트레스를 느끼면 곧 변비나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의 컨디션이 나빠지고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장 점막의 방어벽 기능을 떨어뜨린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오래 겪은 사람은 감기 같은 감염성질환에 자주 걸리고 깊은 잠도 못자서 생활리듬이 깨져 면역력 저하를 유발한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신체활동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우울, 불안,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 신촌점 | 안연화 스킨 실장 | J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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