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건강식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는 아직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면역력의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완치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는 분석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건강식품을 무턱대고 섭취한다고 해서 면역력이 증가되는 것은 아니다.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꼼꼼하게 따진 뒤 복용 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복용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1. 비타민D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자연 합성되는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더 소중한 영양소가 됐다. 신체 해로운 균을 제거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근력 저하, 호흡기 감염 증가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D는 지방질과 섞였을 때 흡수가 잘되므로 식사 직후에 먹는 것이 좋다.

2. 유산균
면역력은 장 건강과도 직결된다. 장은 음식물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인체 면역 세포의 70~80%가 생성되는 곳이다. 배변활동이 원활해야 깨끗한 장 내부 환경을 만들 수 있는데, 이때 도움을 주는 것이 유산균이다. 유산균은 공복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위장 장애가 있다면 식사 후에 복용할 것을 추천한다.


3.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면역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과 항균 성분이 풍부한 천연기능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은 들고 다니며 입안에 수시로 뿌릴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이 인기인데 입은 미세먼지나 일상에서 유해한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라서 프로폴리스의 사용으로 입속 항균력을 높여줄 경우 유해 물질 차단에 도움을 주며 목 건강에도 효과가 있다.

[ 신촌점 | 안연화 스킨 실장 | J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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