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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4일동안 작성일 | 2020.08.24
제목 | 덥고 습한 장마철,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 확인여부 | 1912

  • 덥고 습한 장마철,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
  • 14일동안 스킨케어 상식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평균 기온이 24~26도, 습도는 80~90%으로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 균에 가장 고생하는 건 피부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조심해야 할 피부 질환 3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무좀
무좀은 발에 백선이 생긴 경우로 전체에서 40%를 차지할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피부 균이 번식하기 위한 좋은 조건은 "고온, 다습, 밀폐" 3가지인데, 장마철에는 이 조건이 갖춰져 무좀이 잘 옮게 되고 이미 있던 사람은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2. 간찰진
간찰진은 두 피부 면이 맞닿는 부위에 생기는 염증성 피부염입니다. 두 피부 면의 마찰과 함께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피부 보호 장벽이 손상되어 붉게 짓무르게 되며, 가렵거나 화끈거리기도 합니다. 목의 주름, 무릎 뒤, 유방 밑, 가랑이 사이 등 피부가 맞닿는 부위에 많이 생기며, 장마철이나 여름철에 잘 발생하며 특히 비만한 사람에게 많습니다.

3. 자극성 접촉성 피부염
장마철이나 비오는 날에 빗물과 접촉한 후 씻어내지 않고 오래 방치하면 물기에 의하여 손상된 피부에 자극성 물질들이 침투하게 되어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피부 병변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크기가 다양한 붉은 반점이 군데군데 나타나거나, 전신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 신촌점 | 주은비 스킨 스텝 | 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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