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세안
번들거리는 피부가 찝찝해서 하루에 몇번씩 세수를 하게 되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오히려 피부는 유분량을 채우기 위해 피지선을 자극해 더욱더 열심히 피지를 생성하게 됩니다. 아침에는 가볍게 물세안하고 저녁에는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지워줄수있는 세안이 좋고 낮동안의 피지량이 많은 경우에는 기름종이로 가볍게 눌러 유분은 정돈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피부온도상승
피부의 평균온도가 31도 내외인데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면 체온유지를 위해 땀샘과 모공이 열리고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때는 미지근한 물이나 시원한 바람으로 피부온도를 낮춰주는것이 좋습니다.

월경
여성의 경우 생리전에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는데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가 생기게 됩니다.호르몬의 영향으로 피부가 예민한 상태잉기 때문에 각질제거는 피하고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것이 좋습니다.

수면부족과 스트레스 영향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이 호르몬은 피지 분비를 담당하고 있는 안드로겐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또 코르티솔은 수면 부족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적절한 수면을 취해서 최대한 분비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건대점 | 김소희 스킨 실장 | Son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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