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 전까지는 나름 날씬하기도 하면서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몸매에 자부심을 가졌었던 대학생이였어요.
운이 좋게 취업을 하면서 정말 날아갈 듯 기뻤으나, 그 기쁨은 잠시더라구요.
많은 일거리와 함께 막내라는 이유로 정말 많은 스트레스와 업무량은 엄청났죠.
또한 일을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를 할 길이 없다보니 잦은 군것질로 인해서 살이 찌더라구요.
살이 찌는 이유 알고는 있었어요. 중단을 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쉽지 않았어요.
운동을 진행하지 않고, 매일 앉아있다보니, 안먹겠다는 생각은 점점 사라지더라구요.
점점 날은 더워지고, 여름은 다가오고, 친구들과 여행을 앞두고 있는터라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혼자 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찾아보기도 하고, 어떠한 식품을 먹을까 생각도 했지만,
정석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해서 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14일동안을 찾았어요. 회사 근처에 이러한 좋은 곳이 있는줄 몰랐거든요.
처음에 상담을 받으면서 제 몸의 심각성을 깨닫고 원장님과 영양사님의 말을 믿고 따라갔어요.
요가 선생님의 지도 또한 받았지요.
궁금할 때마다 상담을 진행할 때마다 많이 괴롭혔는데, 항상 웃으시면서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특히 혼자 하기 힘든 식이조절로 인해서 절망을 하신다면, 전문 선생님이 계신 곳으로 꼭 오세요.
정말 좋았어요. 운동을 진행하면서 식이를 조절하면서 제 몸의 변화를 느끼게 되었어요.
과하게 섭취량을 줄이는 것도 아니고,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식이를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정말 이 부분에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코쿤과 비티를 받는데, 코쿤은 솔직히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어요.
누워만 있는데, 땀은 어찌나 나는지....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 자고 일어날 때 정말 몸이 가벼워서 좋았어요.
비티는 할수록 팔이 얇아진다는 느낌도 많이 받구요.
남은 기간동안 꾸준히 다이어트하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생각이예요.
관리 도와주신 14일동안 원장님, 영양사 선생님, 요가 선생님, 매니저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