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4일 동안을 처음 만나고, 제 삶의 큰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운동이나 식단관리는 저와 연관이 없는 단어였어요. 그러다가 연초 친구의 소개로 14일 동안에 오게 되었고, '지금 아니면 또 언제 해 볼 수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 결심했고 지금까지 3달 정도의 시간동안 트윅스핏, 식이상담, 기계관리를 하게 되었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받을 때, 제 몸이 어떤 상태이고 어떤 관리를 받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참 감사했고, 지금까지 계속 분석해주시고 잘 되고 있는지 체크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그래서 운동의 첫 시작을 잘 끊은 것 같아요!
트윅스핏을 처음 접했을 때, 매트 위에서 30분 정도 달리는 것이 익숙지 않아 유산소 운동만해도 지쳤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익숙해진 것 같아요~! 요가 필라테스만 하는 게 아니라 유산소를 겸해서 할 수 있어서 더욱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운동할 때 호흡이 중요하다고 늘 강조하시는데~ 진짜 그 호흡 따라하면서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난이도가 높은 자세들을 따라하는 데 완전히 다 소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자세를 따라할려고 하는 과정 중에 몸이 자극을 받고 몸 속에 있는 체지방들이 쑥쑥 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진짜 트윅스핏 선생님 너무 전문적이시고, 진짜 열정적이신거 같아요~!존경합니다!
식이상담을 받으면서 그동안 제가 먹었던 음식들이 어떤 성분이고 또 어떤 음식이 건강한지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영양사 선생님이 주시는 건강 레시피 자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외식할 때는 짠, 단, 밀가루 음식을 피해서 메뉴를 정하고 불가피하게 먹을때는 야채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했답니다. 제가 제일 많이 먹었던 식단은 닭가슴살야채볶음이었고요. 밥을 먹을 때는 늘 오이, 방울토마토, 양상추, 파프리카를 함께 먹었어요. 야채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젠 야채의 그 신선한 맛에 빠져버렸다는..ㅎㅎ매일 식사일기를 쓰고 칼로리를 계산해보면서 식사량을 조절했어요. 그러면서 여러모로 제 몸과 건강에 대해 많이 배운 시간이었어요.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시고 상담해주신 영양사 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제 몸을 위해서 노력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렵니다!ㅎㅎ14일 동안 모두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