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매일 집앞 공원에서 줄넘기와 걷기를 했지만 도무지 살이 빠지지 않아서 다이어트 전문 필라테스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엄마의 아는 분의 추천으로 14일동안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는 운동하는 내내 너무 힘들고 거의 따라가지 못했는데 일주일에 3번 꾸준히 하다보니까 살이 빠지는 것이 느껴지고 뼈가 드러나는 것이 느껴지니까 동기부여 때문에 그리고 운동을 할수 있는 기간이 딱 정해져 있다 보니까 기간에 맞춰서 운동을 모두 소진해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더욱 열심히 정해진 기간동안 운동을 할수 있었습니다. 또, 뜨거운 온도의 기계 안으로 들어가서 유산소운동한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디톡스코쿤도 했는데, 힘들게 유산소운동을 하지 않아도 땀이 줄줄나고 몸무게 전후차이가 커서 굉장히 편하고 효과도 좋은 운동방법이었습니다. 또한 일주일 정도의 텀을 두고 인바디를 재는데 인바디를 함으로써 나의 지방과 근육의 kg수의 변화를 계속 분석해볼수 있어서 좋았고 전의 인바디 잰것과 비교해서 늘었으면 식단을 조금더 조절하는 식으로 계속 긴장감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살을 뺄 때 인바디로 측정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