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 달 전에 14일 동안 목동 점을 등록을 하고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녔어요^^

제가 운동을 그다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다른 운동(수영, 헬스)을 등록해놓고 정말 가지 않는 게 다수였어요. 돈은 아깝지만 재미가

있지 않아서 잘 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근데 핫요가가 제게 이렇게 잘 맞을 지 몰랐었는데 제게 정말 잘 맞는 운동을 드뎌 찾은 셈이죠~^^

재미도 있고 뭔가를 해냈다는 그 느낌으로 운동을 하니 ‘오늘 잘했어’ 스스로에게 칭찬을 할 정도예요.

친구들한테 요즘 핫요가 강력추천이라고 말하고 다니지요.^^

이번에 친구랑 둘이 수영장을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비키니를 입고 원피스나 티를 늘 위에 입었는데 이번엔 당당하게 티를 입지 않고 캐리비언베이를 누비고 다녔답니다.^^

14일 동안 핫요가는 이벤트를 많이 해서 동기부여를 참 많이 주시는 것 같아요.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열심히 하기 참 힘들잖아요. 이렇게 동기부여를 주셔서 열심히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14일 동안 핫요가 감사합니다. ^^

남은 기간 더욱 열심히 해서 체중목표까지 가야 하는데… 체중목표까지 가려면 아직 4-5kg을 더 빼야해요. 사람욕심이 그렇잖아요. 이 정도

까지 했으면 더 빼고 싶은 마음!!^^ ㅎㅎㅎ


아직 갈 길이 머네요.. 하지만 할 수 있게 도와주시리라 믿어요.^^** ㅎㅎㅎ

체중 때문에 늘 자신감이 없고, 짜증만 늘어가던 저에게 14일 동안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어요.


자신감도 생기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답니다.


지금 비키니 입은 사진을 올리면서 있다가 운동하러 가는데 슬랜더님들 만날 생각하니 좀 민망할 거 같아요.^^** ㅎㅎ

14일 동안 목동점 슬랜더님들 항상 웃으시면서 반갑게 저를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있다 뵈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