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체형이 많이 틀어졌습니다. 그래서 체형교정도 하면서 다이어트도 할 수 있는 걸 찾아보다가 14일동안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없어서 목표를 크게 잡지 않았는데, 14일동안의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많은 도움과 용기를 주셔서 꾸준히 하다 보니 점점 더 욕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루나영양사 선생님이 대체식으로도 맛있게 먹는 레시피도 알려주셔서 식습관, 생활습관도 많이 개선되었고, 특히 과식을 하던 습관을 많이 고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과식을 하고 월요일에 후회를 하던 제 모습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부족한 동작은 운동이 끝난 후에 에밀리 선생님, 데이지 선생님이 자세도 잡아주시고 주말에도 집에서 할 수 있는 동작들도 설명해주셔서 더 자극이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도 ‘살 많이 빠졌다’, ‘예뻐졌다’는 말을 듣게 되면서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유혹도 이젠 이겨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름 막바지에 시작한 운동과 다이어트인데 더 꾸준히 해서 다음 여름엔 당당하게 비키니 입은 제 모습을 보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목표에 달성할 때 까지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식습관을 고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