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1년간의 수험생활로 몸이 불을대로 불어있던 저는, 주변사람들의 쓴소리와 체력적인 한계로 인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굶어 가며 살을 이 빼는 것이 끔찍 했었는데 14일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굶지 않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먹는걸 참기보다 건강한 저칼로리 식단을 통해 배부른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영양사 선생님께서 꾸준히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한 메뉴를 소개해 주셔서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꾸준한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를 통해 체중감량을 이뤄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종이 심한편이라 몸이 쉽게 붓고 근육통이 심했었는데 코쿤을 통해 부종 또한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부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몸의 라인도 잡아갔고요. 결과적으로 한달이 지난 후, 체중 감량도 물론 만족스러웠지만 전반적으로 몸이 건강해졌음을 느껴 더욱 꾸준히 14일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를 관리해줘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