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의 변화가 크지 않고 항상 비슷한 몸무게로10년 넘게 지내왔습니다. 중간중간 다이어트약과 식이조절로 48까지 감량을 하였으나,

약을 먹는 것도 힘들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지쳐 포기하니 다시 돌아오는 건 순식간이더라구요.

몇 년을 운동과는 담쌓고 지내다, 운동으로 기초대사량도 좀 높이고, 몸무게 감량만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자,

14일동안에 상담을 요청했고, 원장선생님의 말씀에 신뢰도 쌓이고 그 다음날 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요가와 필라테스를 번갈아가며, 1주일 동안 꾸준히 하다보니 체지방 감량과 근육량 증가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온몸이 쑤시긴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는 개운한 느낌이 뭔지 이젠 알것 같고,

조금씩 운동에도 재미가 붙기 시작했어요. 체지방이 감량되는 것도 좋지만, 기초대사량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아~ 내 몸이 변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운동을 시작한지 이제 3주 정도 되었는데요. 계속 관리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시겠다 라는 분들이 저의 짧은 후기를 보면서, 용기를 가지고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건강해지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