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시간 정도 서서 일하는 미용인입니다. 장시간 서있는 일을 하다 보니 다리가 많이 붓고 평소 무거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원래 하체 쪽에 살이 많아 생활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느꼈는데 일을 하면서 제때 식사도 못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 시켜먹는 음식, 과자등 간식을 주로 먹게 되었고 몸 상태가 많이 나빠졌습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위해 14일동안을 방문하게 되었고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운동에 임하였고 영광스럽게 베스트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제가 생활하는 모든 습관을 바꾼다는 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격려 속에 천천히 개선해 나갈 수 있었고 요즘은 몸과 마음이 가벼워져 일하는 것도 힘들지 않고 즐겁게 해가고 있습니다. 자신감도 높아지고 생기 있는 생활이란 게 이런 것! 느끼면 열심히 예뻐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