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유럽 여행 전에 급! 다이어트를 위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14일동안을 알게 되었어요.
평소 런닝머신을 해도 5분이상 뛰어야 땀이 송글 맺히는 정도였는데 투윅스핏하면서 계속 땀이 뚝뚝 나서 진짜 운동하고 있구나 생각되고, 둘째날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가 엄청 땡겨서 안 쓰는 근육을 잘 쓰며 운동하고 있구나 생각 되었어요. 특히 평소 밤에 팔저림 때문에 잠을 못 잤는데, 코쿤관리 이후에 혈액순환이 잘 되서 그런지 밤에 잠도 잘 잤어요. 주말에 여행다니면서 먹기도 했지만, 살도 많이 빠졌고, 회사 동료들도 라인이 달라졌다며 부러워했어요!
원래 살이 쪘다 빠졌다 반복이 잘 되는데 이제는 살도 더 많이 빼고 꾸준히 유지하며 지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