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필라테스와 헬스 PT를 받아왔지만 체중은 늘 비만이었습니다. 작년 건강검진 때 체중 관리를 하지 않으면 혈압약을 먹을 수 있는 단계임을 경고 받았습니다. 올해 헬스 PT 와 유산소를 병행하며 칼로리바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러자 체중이 3~4kg 빠졌고 제 인생에서 처음 경험하는 체중 감량이라 많이 기뻤습니다. 그런데 더이상 체중은 감량되지 않고 멈춘 상태로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식단이 안 바뀌니 체지방 감량이 잘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원장님이 머슬렌더를 권유하셨는데 머슬렌더 장비가 단순 무식해 보이고, 기계로 어떻게 운동 효과를 낼 수 있을까? 신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계기로 머슬을 받게 되었습니다. 헬스 PT 때 사용했던 근육 부위에 머슬렌더를?받았습니다. 2~3번 머슬렌더를 받아보니 헬스 PT 받은 후 느끼는 근육의 피로감이 느껴졌습니다. 4~5번 머슬렌더를 받다 보니 바지를 입는데 허리 둘레가 줄어든 것을 확연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갑작스러운 변화가 제 인생에서 처음 경험하는 것이어서 어리둥절했습니다. 헬스 PT 때문인가? 생각도 해봤지만 몇 년 동안 PT를 동일한 강도로 받고 있는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오랜만에 체지방 측정을 해본 후 깜짝 놀랐습니다. 체지방 7.5kg 감량. 비만에서 과체중으로 좋아졌고, 무엇보다 허리 둘레가 정상 범위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우와!!! 완전 감탄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 1kg의 가치는 1천만원보다 더 귀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머슬렌더를 통해 체지방은 줄어들고, 근육은 늘어나는 놀라운 경험을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