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이어터 앞으로도 다이어터로 달릴 나를 위해 14일동안에서 5주 관리 받은 후기를 쓰려 한다.살이 72킬로까지 오를 동안 살이 찐 걸 알고도 먹고. 마시고. 체중계에 올라가면 어느덧 76... 78..그쯤 되면 내가 먹은 건 생각 안 하고 스트레스와 함께 내 몸에 나 스스로에게 상실감을 느끼다 자포자기로 82까지 찍어 버렸다.거울에 내 모습을 본 순간..82키로가 실감이 나고 스스로에게도 충격이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이것저것 먹어가며 다이어트 한다고 많이도 사보고 그거 믿고 또 먹는 내 모습을 알기에 그렇게는 체지방을 뺄 수 없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았다. 처음엔 주사도 맞아볼까 비만 클리닉으로 가볼까 여기저기 상담도 받아봤지만 근본적인 루틴이 중요하기에 마지막으로 14일동안에 방문을 했다.. 정말 비장한 마음으로 들어와서 상담을 받았다.

송도점에 원장님이 첫인상부터 좋으셨으며 과도한 호객행위 이것부터가 없어서 정말 편히 상담을 받았다. 사실 시설이 좋고 뭐가 좋고 간에 인간미 없이 상업적 모드로만 다가오면 기분이 상해서 할 것도 안 하게 되는데 살면서 후기 작성을 내 손으로 직접 이리 쓸 정도로 송도점 14일동안은 내 다이어트 동반자로 나에게 행복을 준 곳이다.

원장님의 전폭적인 열정에 하루하루 매일같이 노력해 왔고. 영양사님이 이거만 먹어야 해요!!! 이런 식이 아니라 내 기준의 식단에도 호응적이셨고 추가해서 좋을 식품을 사이사이 조언을 해주시는 모습에 먹는 거에 부담 없이 식단을 풍성하게 다이어트식으로 내가 배불리 먹을 수 있게 옆에서 봐주셨다.

살을 빼려면 운동을 해야 하고 제일 중요한 식이 조절이 중요한데 나는 14일동안에서 나의 노력 50% 14일 동안이 50%이 정도로?이 두 가지의 시너지로 힘든 거 하나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며 다이어트 하다가 뷔페를 한번 갔어도. 술을 먹었어도. 이 곳에서의 루틴으로 살과의 전쟁에 성공하는 중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할 것이다.

단기간에 체지방이 많이 빠져서 한 달 만에 본 사람도 놀랄 정도인 요즘 기분이 너무 상쾌하고 눈에 보이는 효과에 노력의 즐거움을 느끼는 요즘..14일동안에 온 걸 이곳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원장님과 영양사님!!! 믿어주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1주일 2주일 3주일 4주일..
매주 달라지는 내 모습에 더 관리하겠다는 마음도 생기고 운동도 열심히 하게 되는!! 정말.. 행복하게 다이어트 했어요?.. 다이어트에 즐거움이 있긴 힘들거든요ㅎㅎ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들 건강하고 이뻐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