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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경닷컴[13.06.24] 작성일 | 2013.06.24
제목 | 다이어트 백전백패? 다 이유가 있다! 조회수 | 2364

 

사진출처: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스틸컷 (위 사진은 본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에 접어들면서 다이어트 열풍이 거세다. 이른바 몸매에 자신 있는 ‘몸짱’들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 더 없이 반갑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몸 곳곳에 붙은 살들을 뺄 수 있을까’하는 고민과 함께 움직임이 바빠진다.

더욱이 과거에는 여름 한 시즌을 겨냥해 몸매 관리에 나서는 여성이 많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남녀노소, 계절에 상관없이 자기관리 수단으로 다이어트에 나서는 추세다. 특히 ‘여자는 평생 다이어트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욕구가 더욱 높다.

그렇다면 왜 여성들은 그토록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걸까? 단지 뚱뚱하기 때문에, 혹은 더 날씬해지려고? 하지만 실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의 대답은 ‘길거리에서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줘서’, ‘아이가 창피하다며 학교에 못 오게 해서’ 등으로 훨씬 다양하다.

이처럼 뚜렷한 목적이 있으면 감량에 성공할 확률도 더욱 높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이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정작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유형에 따른 체중조절 실패원인과 처방을 알아보았다.

심지 굳은 아줌마 형 “원래 조금 먹어요.”, “먹은 게 없어요.”

대체로 살이 찐 40~50대 아줌마들의 경우 동창회, 학부모회, 계모임 등에 꼬박꼬박 나가서 모여 앉아 먹기를 좋아하고, 밥 대신 튀김을 실컷 먹고도 “조금밖에 안 먹었다”고 우긴다. 그러다 보니 식사조절이나 운동 등엔 소홀하다. 그러다가 간혹 종일 굶기도 하지만 이내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 처방 “물만 먹어도 찐다”는 사람이라면 두 가지가 중요하다. 첫째는 자기 생각보다 더 먹는 게 없는지 식사일지를 꼼꼼히 적는 것이다. 단 자신을 속이지 말아야 한다.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실제 먹은 양보다 줄여서 식사일기를 쓰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일기를 통해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둘째는 적게 먹는다고 해도 먹는 음식의 종류가 문제되는 경우다. 이 땐 식사습관을 바꿔야 한다. 고지방 육류, 튀김류 보다 현미, 잡곡, 야채, 채소 등 당지수(GI index)가 낮은 식품으로 대체해 늦게 흡수되도록 하는 것이다.

빼고 또 빼고 형 “다음 달까지 48㎏로 만들어야 돼.”

젊은 미혼 여성 중엔 살빼기에 조급증을 가진 경우가 많다. 결혼식, 야외촬영 일정이 촉박하다거나 남자친구로부터 채여 ‘멋지게 다시 태어나리라’는 복수심에 불타는 경우 등이다. 또는 그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다이어트를 일상적으로 반복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늘 적게 먹는다는 점이 오히려 실패요인이 되기 쉽다.

신체가 에너지 공급량에 적응해 에너지 소모 자체를 줄여버리기 때문이다. 즉 적게 먹으면 신체가 비상상황을 선포,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된다. 중년여성 중에도 적게 먹는데도 살이 찌는 사람이 있다.

▶ 처방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끼니를 거르거나 단식을 반복적으로 하면 기초대사량이 더 떨어진다. 때문에 단식을 하지 말고 세 끼를 꼬박꼬박 먹으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야 한다. 또 폭식증과 거식증 등 식이장애를 주의해야 한다.

식이장애 환자는 자신의 신체에 대해 왜곡된 상을 가져 날씬한데도 뚱뚱하다는 착각에 빠져 토하거나 굶는 습관이 생긴다. 체질량지수(BMI) 18.5~23, 체지방 20~30%의 정상범위를 지켜야 하며 자신의 몸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술만 조심하면 성공, 직장 여성형 “다 술 때문이야.”, “이건 ‘술 살’이야.”

직장 여성의 다이어트 실패를 야기하는 대표적 장벽은 남성과 마찬가지로 술이 있는 회식자리다. 술자리는 기름진 안주의 유혹이 있고 다음날 허기져 많이 먹게 만들며 종일 움직이지 않게 만드는 등 여러 모로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다.

▶ 처방 사회생활을 하니까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가능한 한 회식자리를 피하는 게 상책이다. 체중을 조절하는 동안만이라도 주변에 금주를 선언하도록 한다. 불가피하게 참석했다면 야채나 밥으로 배를 채워 기름진 안주를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불규칙한 직업형 “바빠서 살 뺄 시간도 없어요”

연예인과 같이 날씬해야 한다는 목적의식이 절박하면서도 생활이 불규칙한 직업군이나 프로그램 개발자, 웹디자이너, 광고 기획자처럼 야근을 일삼는 직업군이 있다. 이들은 생활이 불규칙함은 물론 밤늦게까지 일하고 쉴 때는 잠만 자는 등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

▶ 처방 올빼미족의 경우 밤늦게까지 일하더라도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게 필요하다. 즉 늦잠을 자더라도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최소 2끼는 챙겨먹으며 여유 있는 낮 시간에 운동을 다니는 것이다. 일이 끝난 뒤 술을 마시는 습관은 가장 먼저 버려야 한다.

다이어트 및 핫요가 전문업체 14일동안(십사일동안) 부산해운대점 린지 슬렌더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장기적인 계획을 짜고 식이조절과 함께 조깅이나 수영, 핫요가와 같은 운동을 병행하면서 천천히 체중을 줄여 나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했다.

특히 약 36℃의 고온에서 진행되는 14일동안의 슬렌더 핫요가는 다양한 운동법과 요일별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어 다이어트는 물론 안티에이징과 바디탄력 증가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운동할 수 있어 다이어트 스포츠로 인기다.

한편 많은 연예인들이 몸매관리를 위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한 14일동안은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고객 한명 한명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 후 정직하고 체계적인 컨설팅과 고객관리가 진행되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특히 14일동안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고안된 슬렌더핫요가와 1대1 식이상담 및 디톡스코쿤, 전신슬리밍관리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한 장소에서 이루어져 의지가 약하거나 다이어트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다.

서울 강남, 여의도, 삼성, 청담, 신촌, 잠실, 명동, 노원, 건대, 천호, 목동과 경기지역인 분당, 일산, 부천, 평촌, 구리, 인천, 수원, 안산을 비롯해 천안, 청주, 대전, 창원, 울산, 부산, 광주(상무·수완), 전주 등 전국에 30개 지점을 운영하며 전 지점이 동일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진출처: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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