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동안, 신부를 빛나게 하는 웨딩프로그램 선보여

[이송이 기자] 가을이 다가오니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이 결혼식을 한다. 결혼 준비를 오랫동안 하더라도 늘상 시간이 없다. 특히나 처음 하는 일인만큼 서툴기만 하다.

3주 후 결혼을 하는 장효숙 씨는 "신혼집 준비와 예단 등을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결혼식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신혼집은 예쁘게 준비가 됐으나 정작 살을 빼지 못했다. 시간이 촉박해 발만 동동 구르다가 요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전문 기관인 14일동안(십사일동안)이 일생에 단 한 번 있는 결혼식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도와주는 웨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웨딩프로그램은 그날의 완벽한 드레스 라인과 최상의 피부 컨디션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14일동안 원스톱 패키지다. 웨딩드레스를 입으면 드러나는 팔을 비롯한 어깨선과 허리를 집중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14일동안 관계자는 "웨딩프로그램은 예비 신부들을 위한 특별관리로 이뤄졌다. 신부는 완벽한 드레스라인과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자랑해야한다. 14일동안은 탄력적인 몸매뿐 아니라 스킨케어 프로그램까지 토탈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