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JTBC ‘닥터의 승부’ (위 사진은 본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시크릿 징거 “8㎏ 감량 후 쓰러져” 고백에 ‘건강한 다이어트 법’ 관심↑ 

걸그룹 시크릿 멤버 징거가 과도한 다이어트로 쓰러진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시크릿은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해 그동안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징거는 다이어트를 얼마나 하냐는 질문에 “이번에 8kg을 빼고 나서 쓰러졌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징거는 “솔직히 다이어트 할 때는 거의 아무것도 안 먹는다. 보통은 하루에 한 끼를 먹는다”라고 밝혀 혹독한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에 효성 역시 “데뷔 후 지금까지 마음 놓고 음식을 먹은 적이 없다”라며 “당장에 배고파서 음식을 먹으면 바로 후회를 하게 되는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그간의 고충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그룹의 고충”, “시크릿 교통사고로 힘들 텐데 힘내세요”, “살 빼지 않아도 예쁜데”, “시크릿 진짜 말랐는데 비결은 굶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성의 몸은 보통 근육량이 적고 피하지방이 많아 피부 표면이 부드럽고 신체 굴곡이 발달한 반면 군살이 찌기 쉬운 편이다. 때문에 비단 연예인뿐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탄력 있는 날씬한 몸,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365일 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더욱이 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단기 다이어트 성공사례가 알려지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열기가 한층 뜨거워진 상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싶다는 욕심에 무분별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은 자칫 위험할 수도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굶거나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다이어트 방식이지만 일시적인 체중감량의 효과만 있을 뿐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이어트 효과는 미미한 수준이다. 게다가 요요현상, 영양결핍으로 인한 탈모, 변비, 어지럼증 등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에 다이어트 및 핫요가 전문업체 14일동안(십사일동안) 강남점 윤두리 슬렌더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장기적인 계획을 짜고 식이조절과 함께 조깅이나 수영, 핫요가와 같은 운동을 병행하면서 천천히 체중을 줄여 나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했다.

특히 약 36℃의 고온에서 진행되는 14일동안의 슬렌더 핫요가는 다양한 운동법과 요일별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어 다이어트는 물론 안티에이징과 바디탄력 증가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운동할 수 있어 다이어트 스포츠로 인기다.

한편 많은 연예인들이 몸매관리를 위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한 14일동안은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고객 한명 한명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 후 정직하고 체계적인 컨설팅과 고객관리가 진행되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특히 14일동안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고안된 슬렌더핫요가와 1대1 식이상담 및 디톡스코쿤, 전신슬리밍관리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한 장소에서 이루어져 의지가 약하거나 다이어트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다.

서울 강남, 신촌, 목동,  천호, 노원, 건대, 잠실, 명동, 여의도와 경기지역인 인천, 평촌, 일산, 안산, 부천, 수원, 분당을 비롯해 광주, 대전, 부산, 울산 등 전국에 27개 지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지점이 동일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진출처: JTBC ‘닥터의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