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소셜커머스 티몬은 뷰티토털 전문업체 ‘14일동안(www.the14days.com)’과 손잡고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최대 67% 할인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4일동안’의 전국 21개 지점이 참여하며 2주부터 최대 8주 코스까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요가와 필라테스를 진화시켜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몸상태로 만들어주는 ‘투윅스핏 2주 프로그램’은 50% 할인된 7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 1회당 5000원꼴로 총 92회의 관리를 해주는 ‘두달 여신 프로그램(8주 코스)’은 지점별 선착순으로 67% 할인된 52만8000원에 제공한다.

‘14일동안’은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는 뷰티 토탈케어 전문업체다. 지난달에는 복싱 선수로 활동 중인 배우 이시영을 모델로 선정해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추구하는 기업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다.

전대현 티켓몬스터 지역영업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분들이 많은 때에 지난 10년 간 다이어트 전문업체로 명성을 쌓아온 ‘14일동안’과 단독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뷰티상품으로 여성고객들이 제일 먼저 찾는 마켓플레이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자영기자 sou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