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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경닷컴[13.03.25] 작성일 | 2013.04.12
제목 | 女, 다이어트도 똑똑하게 ‘생리주기 다이어트’ 조회수 | 3135

사진출처: 영화 ‘커플 테라피:대화가 필요해’ 스틸컷 (위 사진은 본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선영 기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이어트에 열광하고 있다. 다이어트는 건강하고 질 좋은 삶을 살기 위한 사람들의 행동이다. 사실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다이어트에 더욱 신경 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여자는 평생 다이어트와 싸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여자의 평생 숙적인 살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생리주기에 의해 컨디션이 바뀌는 여자의 경우에는 생리주기에 맞게 적절한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이다.

여자의 몸은 생리주기에 따라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는다. 이런 변화를 무시한 채 무조건적인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을 섭취해야할 시기에 영양섭취를 못해 건강이 상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하게 되어 힘든 다이어트가 실패로 돌아갈 확률이 높다.

반면 생리주기에 따라 다이어트를 할 경우 신체의 밸런스를 지키면서도 효율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는 생리주기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생리기간 난포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인 생리기간에는 얼굴색도 안 좋고 출혈로 인한 빈혈이 생기거나 생리통이 올 수 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상대적으로 체력이 저하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이다.

생리기간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살이 더 쉽게 빠진다는 생각은 오산이다. 영양소를 잘 공급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몸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철분이 빠져나가는 시기이므로 철분 함량이 많은 미역, 건포도, 살코기 등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생리 중 출혈이 많은 날은 충분히 쉬고 잠자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체조를 하는 것이 좋다. 생리기간에는 하반신에 혈액이 뭉쳐 불쾌감이 생길 수 있는데, 가벼운 조깅이나 강도 낮은 요가가 함께 한다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생리 증후군까지 이겨낼 수 있다.

생리 뒤 일주일 생리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기분이 상쾌해지고 피부도 좋아진다. 이 시기가 다이어트 효과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황금기다. 에스트로겐이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황체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적어 피하지방이 잘 쌓이지 않는다.

이때 집중적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기대 이상의 결실을 볼 수 있다. 탄수화물은 줄이되 콩이나 두부 같은 단백질과 채소류 위주 식단을 짜는 것도 필요하다. 쌀밥보다는 현미나 콩을 섞은 잡곡밥을 섭취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

배란기간 배란기에는 체온이 한번 내려갔다가 한꺼번에 높아진다. 체온변화로 신진대사의 밸런스가 깨져 이 기간에는 1~2kg정도 살이 찌기 쉽다. 배란 뒤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서서히 늘어난다. 체온이 높아지며 지방세포가 활발히 활동하게 돼 살찌기 쉬운 기간이다.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불안정해져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생각지도 않게 폭음이나 폭식을 하기 쉽다. 그러므로 폭음과 폭식을 막는 것이 최우선이다. 저칼로리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고 체중의 변화가 없어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생리 전 일주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계속 증가해 몸이 붓고 무겁고 신체적으로 힘든 시기이다. 평소보다 쉽게 살이 찌며 아무리 운동을 해도 그 효과를 좀처럼 볼 수 없다. 하지만 체중이 1kg 정도 증가했다고 해도 너무 서두르거나 조급해하지 말자.

곧 생리가 시작하면서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이 기간에는 심한 운동으로 무리하지 말고 가벼운 지압이나 마사지로 불쾌감을 해소하는 것이 좋다. 특히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하반신을 중심으로 다리부터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준다.

다이어트 및 핫요가 전문업체 14일동안(십사일동안) 평촌점 애나 슬렌더는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조급하게 가지지 않는 것이다. 무조건적인 단식이나 과도한 운동 등은 요요현상으로 인해 다시 원래의 체형으로 돌아가기 쉽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자신의 생리주기 및 건강상태에 따른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중에서도 요가는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해 유연성을 길러줌은 물론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줘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운동이다”라고 덧붙였다.

따뜻한 실내에서 이뤄지는 요가는 몸 구석구석을 이완시키는 동작이 많기 때문에 땀을 많이 배출해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도 함께 내보내 맑은 혈색을 되찾아 준다.

특히 실제 인도와 유사한 환경인 실내온도 35~38℃를 재현한 스튜디오에서 수업이 진행되는 슬렌더 핫요가는 탄탄한 근육에 슬림한 바디라인을 만드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집중력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을 통해 신체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상하, 좌우의 균형과 어깨, 골반 등의 체형교정에 효과는 물론 안 쓰는 근육까지 운동에 사용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뿐 아니라 안티에이징, 바디탄력 증가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4일동안은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토탈 바디 케어 시스템을 운영한다. 슬렌더 핫요가 운동법과 식이요법을 함께 병행하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서울 강남, 여의도, 명동, 신촌, 잠실, 노원, 건대, 천호, 목동, 삼성과 경기지역인 분당, 일산, 부천, 평촌, 구리, 인천, 수원, 안산을 비롯해 천안, 청주, 대전, 창원, 울산, 부산, 광주 등 전국에 28개 지점을 운영하며 전 지점이 동일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진출처: 영화 ‘커플 테라피:대화가 필요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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