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 타고난 엉덩이로 미녀임을 인정 받았다.
 

▲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캡쳐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지난 러닝머신 마라톤 미션을 끝으로 서바이벌 미션을 종료하고 현재 생존자인 9명의 도전자를 대상으로 신체 각 부위별 관리에 집중하는 새로운 도전 단계에 돌입했다.
 
이번 새로운 도전은 의학의 도움 없이 운동만으로 성형의 효과를 나타나게 하는 몸매 성형 프로젝트로 세 명의 도전자가 각각 여배우들의 필수 조건인 ‘드레스 등 만들기’, ‘뱃살 탈출’, ‘애플 힙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 중 단연 눈길을 끈 도전자는 ‘애플 힙 만들기’에 도전한 과거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이었다.

그녀는 탄력 있는 엉덩이를 위해 하체 운동을 통한 슬렌더 핫요가 동작을 배웠으며, 차승원이 명예 대표로 활동하는 14일동안에서 애플 힙 과제를 수행 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도 이혜정은 그간 배운 애플 힙 핫요가 동작과 음악에 맞춰 14일동안 전문 강사들과 함께 핫요가 댄스를 선보여 다른 출연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특히 녹화에 참여한 씨스타의 소유는 애플 힙이라는 주제가 나오는 순간 ‘나는 엉덩이가 이쁘다’라는 깜짝 발언해 깜직 워킹과 함께 엉덩이 라인을 뽐냈다.